7월 17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과 탄생목 의미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등은 단어의 뜻 그대로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로 각각 보석, 꽃, 나무 등을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12가지 보석의 색을 기준을 만든 탄생석은 과거의 종류와 현재가 일치하지는 않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의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7월 17일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과 꽃 그리고 나무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7월 대표 탄생화는 <수련>, <미나리아재비>, <델피니움> 등의 꽃이 유명합니다.

수련(water lily) 꽃말 - "청순한 마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없다.", "즐거움", "변덕", "달콤함", "신비", "결백"

미나리아재비(Tall buttercup) 꽃말 - "아름다운 인격", "천진난만", "말의 발자국"

델피니움(Delphinium) 꽃말 - "변하기 쉽다",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하나요?", "자유", "청명", "자비심", 

또한 7월 17일 탄생화는 흰색 장미"Austrian Briar Rose"로 "존경",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점에 의하면 "첫사랑과 결혼까지 가는 스타일로 만약 첫사랑의 아픔이 있다면 상처가 깊어 헤어 나오기 힘든 타입"이라고 합니다.

7월을 대표하는 보석(탄생석)은 루비"Ruby"(홍옥)로 "깊은 애정", "마음의 평화", "열정적인 사랑", "축복", "정의", "용기", "승리"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7월 17일 탄생석은 어벤츄린"Aventurine"(사금석)로 "빛나는 미래"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7월 17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느릅나무"elm"로 "고결(성품이 고상하고 순결함)"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