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스타 빌딩>축구감독 최용수 신사동 건물 부동산 재산 본문

연예인부동산

<스타 빌딩>축구감독 최용수 신사동 건물 부동산 재산

빌딩멘토 2017. 4. 13. 14: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축구선수이자 현재 축구감독 최용수의 강남 신사동 건물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2003년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약 25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용수는 이곳의 건물을 매수하여 지하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새롭게 신축했다. 2003년 9월 착공하여 2004년 8월 완공했으며 건물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90억 내외로 추정되며 토지구입, 건축비, 허가 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 건물의 대지면적은 500.7제곱 미터이며 연면적 1725제곱 미터의 7층의 빌딩이다. 건축면적은 235.74제곱 미터이며 건폐율 47.08%, 용적률 284.93%이다. 도시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675만원으로 토지의 공시지가는 약 33억 8천 만원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남대교 남단과 압구정로에서의 진입이 가능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으나 상권의 확장으로 임대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주변으로는 강남상가아파트, 래미안신사아파트 빌라등의 주거지 상권과 신사역과 강남대로 이면의 오피스 상권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최용수는 1973년 9월 10일 부산에서 출생했다. 


금정초등학교, 동래중,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진학했다.  1993년 세계청소년축구 국가대표,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이후 국내 축구 프로구단 안양 LG에 입단하였다.




선수시절 독수리라는 별명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성장했으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발굴의 실력을 보여준다. 이후 월드컵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다시 K리그 무대에서 2000년 K리그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거액으로 일본 축구클럽 제프유나이티드에 스카웃되며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하위권에 맴돌던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아직도 제프 유나이티드에서는 레전드 스트라이커를 뽑을때 최용수가 거론되며 그의 대단했던 활약을 잊지 못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으나 약간의 전성기가 지나서 인지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미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 최용수가 날린 회심의 슛이 허공을 가르고 미국과 비기면서 더이상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03년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006년 FC서울의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다가 8월 은퇴하였다. 


선수시절 기록으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69경기에서 27골을 넣었으며 1994년 K리그 신인상, 2000년 K리그 MVP, 2001년 체육인의날 최우수선수상,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자황컵 체육대회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6년 1월부터는 K리그 FC서울 플레인 코치로 활동했으며 이후 수석코치를 거쳐 2011년 4월 감독대행으로 그리고 2011년 12월에는 FC 서울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감독 첫해였던 2012년 K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최용수 감독의 FC서울은 FA컵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의 성적을 기록하는등 감독으로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2년 K리그 대상 감독상, 2013년 AFC 올해의 감독상 남자부분을 수상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7월에는 중국 축구 슈퍼리그팀 <장쑤 쑤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앞으로도 최용수 감독의 축구인생과 또한 주변에서도 좋은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응원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