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동산 장범준 건물 빌딩 재산 반지하1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부동산 이야기로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빌딩 건물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장범준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건물을 20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범준이 매수한 건물은 강남 도곡로 대로변 이면 도로 주택 밀집지역으로 서울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에서 300미터의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건물 토지의 면적이 194.5제곱 미터, 연면적 384.51제곱 미터의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이다. 1989년 7월에 완공한 건물로 건축물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주거시설이다. 

건축물의 건폐율은 49.66%에 용적률 148.97%이며 건축면적은 96.58제곱 미터이다. 토지는 도시지역,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제곱미터 공시지가는 593만 원, 공시지가 합계가 약 11억 5338만 원이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25억 내외로 추정된다. 또한 장범준은 강남구 삼성동의 아파트를 8억 내외의 금액으로 2012년 매입했다. 장범준 부동산 재산은 알려진것만 약 35억 원에 이른다.

이곳 1층은 장범준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있다. 이곳에서 매일같이 음악을 작업하고 소규모 공연도 가끔 한다고 한다. 카페 반지하1호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61길 45, 지번주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9-5번지 이다. 

장범준 나이는 1989년 5월 16일,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2011년 그룹<버스커 버스커 >싱글앨범으로 데뷔했다.

정식 데뷔는 싱글<서울사람들>이지만 그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리더 장범준(보컬,기타) 김형태(베이스) 브래드(드럼)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버스커버스커>로 참가하여 많은 화제가 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결승전에서 발표한 <서울사람들>이 각종 음원순위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2년 3월 <버스커버스커>의 정규앨범 1집이 발표되며 폭팔적인 인기를 얻는다. 타이틀 곡인 <벚꽃엔딩>은  지금까지도 벚꽃이 피는 봄이 돌아오면 차트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한다.  벚꽃 연금으로도 불리는 이 노래로 벌어들인 저작권료만 약 40억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봄이 오고 벚꽃이 피면 또다시 살아나는 노래이다. 

버스커버스커 1집 앨범이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여수밤바다>, <첫사랑>, <꽃송이가>등 많은 노래가 사랑을 받았으며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명반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1집을 마무리하는 앨범을 발표하며 여름느낌의 신곡들을 발표한다. 이 노래들은 봄을 컨셉으로한 정규1집 앨범에 수록하지 못한 여름느낌의 노래들로 5곡과 1개의 연주곡이 들어있는 미니앨범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정말로사랑한다면>도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에 줄세우기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9월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했으며 변함없이 많은 노래들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밴드퍼포먼스상, 남자신인상,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앨범상,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상, 노래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활동을 중단했지만 해체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음악적으로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함을 느끼고 음악적으로 풀어가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멤버들과는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후 장범준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 배우였던 송지수와 결혼해 그해 7월 딸 장조아 양을 출산했다. 딸 이름 장조아는 "짱 좋아"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많이 들려주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