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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여자배구 외국인선수(용병) 연봉

빌딩멘토 2023. 2. 6. 01:09

한국 프로배구(KOVO) 외국인선수는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제도로 선발합니다.

 

일단 한국 프로배구에 뛰고 싶어 하는 선수들의 지원을 받은 이후 자체 심사를 거쳐 선수를 추린 이후 한자리에 모아 연습경기나 훈련 등을 보고 구단이 선택했습니다.

 

구단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구슬(지난 시즌 1위 10개, 2위 14개... 6위 30개, 7위 35개) 140개를 넣어 추첨으로 순서를 정합니다.

 

 

지금부터 2022-23 시즌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와 연봉, 그리고 국내 선수 연봉 Top 10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시즌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페저축은행"은 많은 선수 중에서 1996년 미국 출생의 "니아 리드(189cm)"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그리고 2순위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페퍼저축은행"에서 뛰었던 "엘리자벳(192cm)"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엘리자벳" 선수는 1999년 3월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으로 지난 시즌 1순위로 창단팀 "페퍼저축은행"에 영입되어 득점 598(6위), 공격성공률 41.45(4위), 블로킹 0.49(10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3순위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196cm)"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옐레나" 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 672(5위), 공격성공률 39.44(5위), 블로킹 0.58(8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4순위 기업은행은 아제르바이젠/러시아 국적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기량으로 경기를 뛰지도 못하고 10월 11일 지난 시즌 기업은행이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산타나" 선수로 교체했습니다.

 

 

5순위 한국도로공사는 세르비아/보스니아 국적의 "카타리나 요비치(191cm)"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2023년 1월 3일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캣 벨(188cm)"선수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뛰었던 "모마(184cm)" 선수와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재계약인 경우 우선 지명권이 부여된다

 

"모마" 선수는 1993년 카메룬 출생으로 지난 시즌 7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되어 득점 819(1위), 공격성공률 47.30(1위), 서브 0.14(2위)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현대건설도"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야스민(193cm)"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야스민" 선수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지난 시즌 2순위로 현대건설에 영입되어 득점 674(4위), 공격성공률 42.81(2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선수 연봉은 매년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는데 신규선수(1년 차)는 20만 달러이며 재계약(2년 차 이상) 선수는 30만 달러입니다. *세금 포함, 옵션(보너스, 수당) 별도

 

한편 여자 배구 보수(연봉과 옵션 포함) 순위는 흥국생명 김연경(7억), 인삼공사 이소영(6억 5천), 기업은행 김희진(6억), 도로공사 박정아(5억 8천), 현대건설 양효진(5억) 선수입니다.

 

또한 GS 강소휘(4억 5천), 도로공사 임명옥(3억 5천), 도로공사 배유나(3억 3천), 페퍼 이고은(3억 3천), 현대건설 황민경(3억), 기업은행 김수지(3억) 선수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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