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BO 한국 프로야구 감독 연봉 순위

2023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 선임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KIA> 김종국,  <KT> 이강철, <롯데> "래리 서튼", <한화> "카를로스 수베르" 감독은 계약 기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키움> 홍원기 감독과 <SSG> 김원형 감독은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지만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NC>와 <삼성>은 감독대행 역활을 수행했던 코치와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산>과 <LG>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먼저 <두산 베어스>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끈 김태형 감독과 결별하고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로 손꼽히는 이승엽과 신임감독 역대 최고 금액인 계약금 3억 포함 3년 총액 18억에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LG 트윈스>도 계약이 만료된 류지현 감독과 결별하고 염경엽 감독과 계약금 3억, 옵션 3억 포함 3년 최대 21억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포함 계약기간 총액 평균)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3년(2023~2025) 총액 10억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3년(2022~2024) 총액 10억 5천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3년(2023~2025) 총액 12억

*옵션 1.5억 포함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3년(2023~2025) 총액 14억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3년(2023~2025) 총액 18억

KT 위즈 "이강철 감독"
3년(2021~2023) 총액 20억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3년(2023~2025) 총액 21억

*옵션 3억 포함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3년(2023~2025) 총액 22억

한편 <롯데> "래리 서튼", <한화>"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외국인 감독은 3년 총액 200~300만 달러 내외의 금액에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