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 지어 상징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태어난 날의 상징물이 공식적이거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20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 등을 생각해 처음 12가지 탄생석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페리도트"Peridot"(감람석)>으로 "부부의 행복"과 "친구와의 화합" 그리고  "지혜", "희망"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과거에는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고 믿었습니다.

 

8월 18일 탄생석은 별 모양을 보여 주는 강옥 <스타 루비"Star Ruby">로  "중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 8월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꽃말은 "사랑의 열병", "도덕적 고결함", "의지의 힘", "명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8월 20일 탄생화는 <프리지아"Freesia">로 "천진난만", "순결", "순진"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8월 20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삼나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