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과 의미

사람의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18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탄생석"birthstone"은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 종류가 바뀌기도 했으며 또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탄생석은 <페리도트"Peridot"(감람석)>으로 "부부의 행복", "우정", "지혜", "희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가지고 다니면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을 사라지게 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8월 18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오렌지 펄"Orange Pearl">로 보석의 의미는 "회복"입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지역마다 다소 제각각인데 미국과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8월 탄생화로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입니다.

 

글라디올러스의 꽃말은 "도덕적 고결함", "의지의 힘", "사랑의 열병", "기억", "밀회", "명예"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통용되는데 8월 18일 탄생화는 <접시꽃"hollyhock">으로 꽃말은 "열렬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8월 18일 탄생목은 <삼나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