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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17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2. 6. 14. 01:31

사람이 태어난 날과 특정한 사물을 연결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탄생화(꽃), 탄생석(보석), 탄생목(나무)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이거나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8월 17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제각각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8월 탄생화로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이며 꽃말은 "고결함", "의지의 힘", "사랑의 열병", "명예", "밀회"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17일은 <튤립나무"Tulip-Tree">로 "전원의 행복", "조용"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오래전 유대인이 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 등을 참고해 처음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페리도트"Peridot">로 "부부의 행복", "친구와의 화합", "지혜", "혁명", "희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의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도 사라지게 만들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월 17일에 탄생석은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 <파이라이트"Pyrite"(황철석)>로 "보호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삼나무>로 "자신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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