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탄생화 탄생석 뜻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9월 30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영어권 국가들의 9월 탄생화는 "과꽃"(아스타), "나팔꽃", "물망초"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9월 30일 탄생화는 <삼나무"Cedar"> 꽃으로 로 "웅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당신을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당신 주변이 이미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유대인들이 성서의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탄생석"birthstone"은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으며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해지기도 했습니다.

9월 탄생석은 육방정계의 경정형을 갖는 푸른색을 띠는 강옥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진실과 진리", "성실", "평화", "치유", "현명함", "자애"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되며 또한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습니다.

9월 30일 탄생석은 "지식의 인도"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 <블루스타 사파이어"Bluestar Sapphire">입니다.

다음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