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관련된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도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3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9월을 상징하는 꽃으로 <과꽃(아스타)>, <물망초>, <나팔꽃>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23일 탄생화는 <주목"Yew Tree">으로 꽃말은 "고상함"입니다.  꽃말 뜻: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주저합니다.  상대방에게 진심을 보이세요."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9월 탄생석은 산화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광물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정직", "덕망", "자애", "진실", "현명함", "평화", "치유" 등을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9월 23일 탄생석은 자수정의 자색과 황수정의 황색이 동시에 나타나는 보석 <아메트린"Ametrine">으로 "빛과 그림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9월 23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감람나무(올리브나무)>로 "지혜"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