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탄생화 탄생석 의미와 뜻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어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9월 탄생화로 "과꽃"(아스타), "나팔꽃", "물망초"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9월 24일 탄생화는 <오렌지"Orange">로 "새색시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주변에 있는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탄생석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12개의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은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9월 탄생석은 청옥 <사파이어"Sapphire">로 "평화와 치유", "성실과 진리", "덕망", "자애", 현명함"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은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9월 24일 탄생석은 녹색의 색을 지니며 다이아모드 광택을 갖는 <디멘토이드"Demantoid">로 "질주"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