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탄생화 탄생석 뜻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6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9월을 상징하는 꽃으로 "과꽃"(아스타)과 "나팔꽃" 그리고 "물망초"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26일 탄생화는 <감"date plum"(고욤나무)>으로 "자연미"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자연을 사랑하는 당신은 대화도 능숙하고 실행력도 뛰어나네요."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성실", "진실", "평화와 치유", "자애", 현명함" 등을 의미합니다.

탄생석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고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며 행운도 가져다 준다고 믿었습니다.

 

9월 26일 탄생석은 <오렌지 다이아몬드"Orange Diamond">로 "약속된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