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탄생화 탄생석 뜻과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종류로 변경되기도 하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1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에서는 9월 탄생화로 <과꽃(아스타)>과 <나팔꽃>이 일반적이며 유럽 쪽에서는 <물망초>가 9월을 상징하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9월 21일은 <샤프란"Autumn Crocus">으로 "후회 없는 청춘", "온화한 미소"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공유하지 않으면 떠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20세기 초반에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이 몇 가지 종류를 변경해 다시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9월 탄생석은 하늘을 닮은 보석 <사파이어"Sapphire">로 "덕망과 자애", "성실과 진실", "현명함, "평화와 치유" 등을 상징합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불행을 막아주며 행운을 불러들인다고 믿었습니다.

9월 21일 탄생석은 황산염 광물 <셀레나이트"Selenite">로 "자기의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