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탄생목 꽃말은?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언급되어 있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의 탄생석 종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보석의 내구성과 희귀성 등의 이유로 다이아몬드와 진주 등을 추가해 다시 탄생석을 정리했는데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2월 1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2월 1일 탄생화는 <앵초>로 "젊은 시절과 고뇌", "어린 시절의 슬픔"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1일 꽃점은 "당신이 성공하는 것은 확실하니까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입니다.

미국에서는 2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탄생화로 <앵초"Primrose">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의 꽃말은 "겸손", "미덕", "특별함"등입니다.  또한 유럽에는 2월 탄생화로 <제비꽃>과 <아이리스>가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제비꽃>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아이리스>는 "좋은 소식", "변석스러움", "사랑의 메시지"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2월 탄생석은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로 순결한 의지와 권력, 위엄, 부귀, 성실, 평화, 지혜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두뇌회전이 빠르게 돌아가고 침착해지며 술자리에서도 취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나쁜 생각을 없애고 전염병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2월 1일 탄생석은 <울렉세이트"Ulexite">로 "꿰뚫어 보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1일(1월 25일~2월 3일) 탄생목은 <편백나무>로 "신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