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탄생석과 탄생화 꽃말은?

사람이 출생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별자리(10월 23일~11월 22일은 전갈자리)와 띠(12 동물) 등이 있으며 또한 보석, 꽃, 나무 등도 있습니다.

보석과 꽃, 나무 등은 각각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으로 불리는데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색을 기준으로 만들었지만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에 의해 새로운 탄생석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는데 지금부터 11월 5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를 많이 인용하는데 11월 5일 탄생화는 "까실쑥부쟁이"로 "공훈", "그리움", "순정"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11월 탄생화로 국화"chrysanthemum"가 일반적이며 "청결", "순결", "정조", "쾌활함", "기쁨"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국화꽃의 색에 따라 하얀색은 "진실", "성실" 노란 국화는 "짝사랑", "실망" 빨간 국화는 "진실", "사랑"등의 꽃말도 있습니다.

11월 탄생석은 토파즈"Topaz"로 "우정", "건강", "희망", "결백", "인내", "충실", "부활"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그리고 11월 5일 탄생석은 네프라이트"Nephrite"로 "시선의 매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11월 5일 탄생목은 "호두나무"로 "정열"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