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별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전갈자리)와 띠가 있으며 또한 사물로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의 종류와 모두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새로운 보석의 종류를 추가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통용되는 11월 2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11월 2일 탄생화는 "루피너스"로 꽃말은 "모성애", "삶의 욕구", "탐욕"등이 있습니다.

또한 11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탄생화)은 국화"chrysanthemum"로 꽃말은 정조, 순결, 연민, , 쾌활함, 우정, 기쁨 등이 있습니다. 

국화꽃은 색에 따라 흰색은 "성실", "진실", "무죄" 노란색은 "짝사랑", "실망" 그리고 빨간색 국화는 "사랑", "진실" 등의 꽃말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11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토파즈"Topaz"로 "우정", "희망", "인내", "건강", "결백", "부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1월 2일 탄생석은 블랙 오닉스"Black Onyx"로 보석의 의미는"종교적 사색"입니다.

11월 2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호두나무"로 "정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