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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재산 부동산 건물 빌딩, 작곡가 이영훈

빌딩멘토 2017. 12. 21. 14:0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가수 이문세 재산 부동산 빌딩 건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이문세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건물을 2011년 경에 약 22억으로 매입한 후 빌딩을 신축했습니다.


토지의 면적 277.2㎡(84), 연면적 692.44㎡의 지상 5층의 다세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2012년 9월에 완공했습니다.



이문세 빌딩의 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 1층부터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구조입니다.


현재 개별공시지가는 1㎡ 511만 원으로 매입 당시인 2011년 388만 원에 비해 약 132%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의 시세는 약 55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신축비용을 10억 내외로 계산해도 약 20억 내외의 부동산 시세차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수 이문세 나이는 1959년 1월 17일 서울 출생으로 1978년 CBS 세븐틴 MC로 방송에 데뷔했다.


처음 시작은 방송 MC였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이미 가수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1982년 비정규 앨범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와 정규 1집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문세 1집>


1, 2집의 앨범으로 다양한 음악을 실험하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지만 크게 대중에게 어필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다음 앨범을 준비하던 중 아마추어 작곡가였던 이영훈을 만나게 되고 그의 음악에 매료되어 같이 3집을 작업하게 된다.



1985년 11월 20일 발표한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는 앨범의 거의 모든 수록곡이 히트하였으며 약 150만 장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음반이 되었다.


또 이 앨범은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명반으로 기록된다.



그리고 연이어 작곡가 이영훈과 작업한 앨범이 가요계의 많은 영향을 주고 또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이문세의 4집 앨범이 16위, 그리고 5집 앨범<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50위에 선정되었다.



가수 이문세와 이영훈 작곡가의 조합은 현재까지도 가요계 최고의 만남으로 회자되곤 합니다.


작곡가 이영훈은 이문세와 1985년부터 8장의 정규 앨범의 거의 모든 히트곡을 작곡(난 아직 모르잖아요, 광화문 연가, 옛사랑, 붉은 노을, 소녀, 휘파람,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했다.


하지만 이영훈 작곡가는 2008년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세상을 먼저 떠나 다시는 이들이 같이 작업하는 음악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이문세는 방송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특히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1985년부터 무려 11년 동안 하였으며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이문세 쇼>, SBS <이문세 라이브>등의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대중들에게 받은 만큼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음악회 수익금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으면 또 자신의 광고 모델료 전액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가수로 또 프로그램 MC로 많은 활동과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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