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재산 1조 이상, 부인 결혼

안녕하세요.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자신의 14명의 친구들에게 100만 달러(11억)씩 모두 1400만 달러의 선물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큰 선물을 한 조지 클루니 재산의 규모도 이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외신에 의하면 조지 클루니가 함께 모임(더보이즈 The Boys)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저녁 초대를 받아서 방문했는데 테이블에 가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어보니 가방 안에 20달러짜리 지폐로 100만 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지 클루니는 친구들에게 100만 달러 선물과 함께 "나는 너희들이 정말 소중하고 내 인생에 큰 의미인지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내가 LA에 왔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오늘의 나는 너희들 같은 친구들이 없었다면 없었을 것이고 나에게는 큰 행운이다."라고 조지 클루니가 말했다고 돈을 선물 받은 친구가 전했습니다.

조지 클루니 친구들은 선물을 받은 오랜 친구인 사업가 "랜디 거버"는 기쁘기보다는 매우 당황했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지 클루니는 끝까지 친구들 모두가 가질 것을 원했고 할 수 없이 받은 친구는 선물받은 100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조지 클루니가 친구들에게 돈을 선물한 시기는 자신이 설립한 데낄라 회사(카사미고스)를 약 10억 달러(1조 1000억)에 매각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 클루니 나이는 1961년 5월 6일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 출생으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퍼펙트 스톰",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배우와 영화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에 제작한 영화 "아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6년 영화 "시리아나"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Talia Balsam)"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하고 독신주의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 17세 연하의 레바논 출신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Amal Alamuddin)과 이탈리아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 비용으로 약 135억 이상 지출했으며 아내가 된 "아말 알라무딘"에게 약 6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조지 클루니 부부에게 쌍둥이가 태어났으며 아이와 함께 거주할 집으로 약 1200만 달러(130억)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