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재산 빌딩 건물 도로시컴퍼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가수 신승훈 재산과 저작권료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신승훈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2003년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05년에 지하 2층/ 지상 6층의 빌딩으로 신축하여 완공했습니다.

건물 토지의 면적은 441.5㎡(136)이며 연면적 1746.06㎡,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입니다.

토지의 용도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현재 개별 공시지가 1㎡에 630만 원입니다.

2003년 매입 당시보다 약 3배 정도 상승했으며 현재 시세는 약 9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수 신승훈은 빌딩의 신축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부동산 재산을 약 2배 이상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신승훈이 설립한 도로시컴퍼니가 입점되어 있으며 또 음악 작업실 등과 임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로시컴퍼니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28-34입니다.

가수 신승훈은 1966년 3월 21일 대전시 출생으로 1990년 1집 앨범"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집 앨범부터 10장의 앨범을 모두 골든디스크를 수상한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반 판매량이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약 1700만 장을 판매하며 가수 조용필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일 앨범 판매에서는 5집 앨범이 247만 장을 판매하며 김건모 3집(286만 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승훈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안겨준 노래가 2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노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무려 14주 동안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기네스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승훈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년 동안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했고 또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곡가이며 아시아 최단기간 앨범 1000만 장 판매를 올린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신인가수 발굴과 프로듀싱 음반 제작까지 가요계 전반에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