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재산 제주도집 효리네 민박 위치 가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이효리 재산과 제주도집 효리네 민박 위치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의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제주도 집 주소을 딴 "소길댁"이란 애칭으로도 유명합니다.

한 방송에서 제주도 집은 별장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일이 없는 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되기도 한 이곳은 넓은 마당과 동물들이 뛰어놀고 채소밭이 있는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효리네 민박집으로 유명한 이곳 전원주택은 남편 이상순의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약 1345평이라고 했는데 확인한 결과 모두 3200평 내외입니다.

2013년에 평당 약 8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매입했으며 현재는 약 50만 원(16억)으로 약 6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전에 제주도 전원주택에 거주하면서 많은 고충을 자신의 SNS를 통해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위성 사진으로 본 효리네 민박 위치>

 그 이유는 제주도에 여행을 온 많은 관광객들이 하루에 수십 번이나 자신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바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느 정도 공개되기는 했고 또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초대받지 않는 한 찾아가는 것은 실례일 듯합니다.

이곳은 남편의 명의이며 이효리 재산으로 알려진 부동산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과, 강남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두 곳입니다.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은 이효리가 2010년 경에 약 27억으로 매수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시세는 약 38억 내외로 추정됩니다.

또 강남구 삼성동의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까지 약 60억 내외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과거 20년 동안 연예인으로 고생하면서 쓸 만큼의 돈은 벌어 놨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남편도 그 정도는 있다고 했습니다.

이효리는 1979년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출생으로 1998년 그룹 "핑클"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핑클은 많은 히트곡을 내며 당시 남성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2002년에 해체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는 솔로로 컴백하며 또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가수로는 처음으로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 가수 이상순과 결혼하며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고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간간히 방송에 출연하며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재단이 선정하는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반가운 모습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