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처녀자리 성격 특징, 운세와 궁합 이야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별자리 이야기로 처녀자리 성격과 특징 그리고 운세와 궁합 이야기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별자리 처녀자리는 태어난 년도와는 상관없이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입니다.

별자리는 하늘의 별들을 이어서 만든 모양을 신화 속 인물이나 동물, 또는 사물의 모습으로 붙여 만든 것으로 88개의 공식적인 별자리가 존재합니다.

별점(Horoscope)에서는 88개 중 12개의 별자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남쪽 하늘에서 관측되는 황도 12성좌의 제6자리 별자리 처녀자리는 어떠한 이야기와 전설이 있을까요?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에서는 <제우스신>과 타이탄족의 법의 여신 <테미스>사이에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있었습니다.   

오래전 지상에는 신과 인간들이 같이 살았지만 인간들이 싸움을 일으키며 말썽을 부리자 신들은 하늘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의의 여신<아스트라이아>는 마지막까지 인간을 믿으며 계몽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추악한 면을 보게 된 정의의 여신은 끝내 천상으로 올라가 버렸고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별점에서 고결한 정의감과 이상적인 목적으로 상징되는 처녀자리 성격은 용감하고 어떠한 일이든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세심한 특징을 보이며 고집이 세다고 한다.  

또한 목표가 생기면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며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망설이지만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생겨도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다.

처녀자리 특징은 재주가 많지만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측면이 있으며 독단적이고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킬 때가 많다. 

별자리 처녀자리와 다른 별자리와의 궁합은 다음과 같다.

처녀자리 궁합은 염소자리<12월 25일~1월 19일>,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가 좋다

상대방의 목표와 과정에 공통점이 많아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싸움이 별로 없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고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처녀자리 상극은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처녀자리, 천칭자리<9월 24일~10월 22일>이다.  

사소한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며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다툼에 양보가 필요하지만 물러섬이 없으며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강요해 결국 충돌이 일어난다.  양보와 미덕이 필요하다. 

기타의 다른 별자리 물병자리<1월 20일 2월 18일>,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이다.  

처녀자리 별자리 특징은 아주 좋은 별자리도 나쁜 별자리도 별로 없이 필요할 때는 협조하고 목표를 달성할 경우 쿨하게 각자의 영역으로 돌아간다.

상대방의 성격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별로 없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처녀자리 별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

별자리 운세나 점을 볼 때 상대방 별자리와 잘 맞는다고 해도 상대방의 별자리에서는 보통인 경우 또는 나쁜 경우도 있는데 이는 상대적인 관계일 수 있다.

처녀자리 별자리 운세와 궁합, 그리고 성격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세상 모든 일과 앞날은 스스로 만들어 개척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