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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황소자리 운세와 궁합, 성격 특징 알아보기

빌딩멘토 2017. 7. 12. 18:4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황소자리 별자리 이야기와 운세, 궁합 그리고 성격 특징 등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황소자리는 별자리는 태어난 년도와는 무관하게 양력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출생한 사람의 별자리입니다.


별자리라는 것은 몇 개의 하늘의 별을 이어서 만든 모양을 동물이나 물건 그리고 고대 신화 속의 인물의 이름으로 붙여서 정한 것입니다.


국제 천문 연맹(IAU)에서는 공식 별자리로 88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정점 근처의 하늘에 있는 황도 12 성좌 제2자리에 위치한 황소 머리 뿔 모양의 V자 별자리 황소자리는 어떤 전설과 이야기가 있을까요?



고대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어느 날 바닷가 근처에서 놀고 있는 페니키아의 공주<에우로파>의 모습을 보고 제우스 신이 반해 버렸다고 합니다. 


제우스는 <에우로파>공주를 유혹하기 위해 멋있는 황소로 변신하여 근처의 소떼 속으로 들어갔으며 공주는 멋있는 소를 보고 곁으로 다가가 황소 등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그러자 황소는 공주를 등에 태우고 바다를 건너 자신의 아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 모습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고집과 정직으로 상징되는 황소자리 성격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과 의지력이 강하다고 한다.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타협보다는 정직하게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황소자리 특징은 세상 모든 일에 의심이 많고 집요한 질문을 즐기며 약간은 신경질 적인 성격이 있다.  또한 결과물에 만족하지 않아 상대방으로 하여금 조금 지치게 만들 때가 있으니 절제와 인내가 필요하다.


별자리 황소자리와 궁합은 어떨지 기타 별자리와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황소자리 궁합은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 염소자리(12월 25일~1월 19일),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황소자리, 처녀자리(8월 23일~9월 23일)가 좋다. 


상대방과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해할 수 있으며 공동의 목적에 성공적으로 협력 가능하다.  또한 강한 유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상대 별자리의 만난다면 황소자리는 만족할 수 있다.



황소자리 상극 별자리는 물병자리(1월 20일~2월 18일), 쌍둥이자리(5월 21~6월 21일),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이다. 


목적이 같아도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며 상대방의 행동에 의심이 생기게 된다.  상대에게 경쟁 관계로 발전하여 조화롭게 이어지기가 힘들며 동조하지도 않는다.


서로에게 양보가 필요하지만 물러섬이 없어 협력하기가 힘들고 극복하기가 힘들다.



기타의 별자리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천칭자리(9월 24일~10월 22일)는 공통의 목적과 과정이 있다면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는 관계이다. 


많은 다툼은 없겠지만 어느 부분까지만 협력 가능하며 목적이 달성될 경우 또다시 소홀해질 수 있다.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하다.


별자리 궁합에서 상대방과 좋다고 해도 상대방에서는 좋지 않게 나올 경우가 있는데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황소자리 궁합과 운세, 그리고 특징 성격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은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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