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게자리 운세와 궁합, 성격 특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자리 게자리의 운세와 궁합, 그리고 성격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게자리 별자리는 자신이 태어난 양력 생일이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포함되어있는 사람의 별자리입니다.

별자리라는 것은 하늘에 있는 별들을 이어서 만든 모습을 고대 신화 속의 인물들이나 또는 동물, 사물 등의 이름을 붙여 만든 것입니다.

국제 천문 연맹에서는 공식적인 하늘의 별자리를 88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별자리 궁합이나 운세 등에 이용되는 별자리는 12개입니다.

겨울부터 봄 사이 저녁 무렵부터 보이는 황도 십이궁의 네 번째 별자리 게자리는 어떠한 이야기와 전설이 전해지고 있을까요?

옛날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페르세우스의 후손 알크메네와 얻은 아들인 헤라클레스(Heracles)가 히드라(바다뱀)와 싸울 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제우스의 아내(헤라)가 히드라를 도와주기 위해 거대한 게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웅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와 게를 차례로 물리쳤다고 합니다.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자신의 명령으로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하늘에 게자리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별점(Horoscope)에서 강한 모성애로 상징되는 별자리 게자리 성격은 생각이 많고 주변이 평온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해 그에 따른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인정이 많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으로 재산이 많이 모이지는 않지만 행운이 많은 사람이며 낭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일에 대한 결정이 소극적이며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도전보다는 안정을 택해 만족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주변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는 별자리 게자리와 기타 다른 별자리의 궁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게자리 궁합은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게자리,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가 좋다.  

서로에게 많은 공통적인 관심사가 친밀감으로 발전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때로는 많은 관심이 다툼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해결 방안을 서로 모색할 수 있다.

배우자나 사업 동업자로도 같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

게자리 상극은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 염소자리(12월 25일~1월 19일), 천칭자리(9월 24일~10월 22일)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가 힘들어 이해할 수 없다.  상대방에 대한 참을성이 필요한데 서로가 물러섬이 없다.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각자 목표를 향해 간다면 지속적으로 관계가 가능하나 상대방의 일에 참견하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그리고 물병자리(1월 20일~2월 18일),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처녀자리(8월 23일~9월 23일)는 그럭저럭 서로를 이해하며 심한 다툼 없이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강요한다면 대결 구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별자리 게자리 궁합과 운세 그리고 성격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세상만사 모든 일은 본인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