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동산>서태지 재산 건물, 빌딩, 집 그리고 저작권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인 부동산 이야기로 가수 서태지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동안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가수 서태지는 방송에서 여러번 연예인 부동산 재벌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종로구 묘동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창동의 고급주택까지 약 500억 내외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서태지 건물로 유명한 강남구 논현동 빌딩은 토지의 면적 722.5㎡(218)의 지하 3층, 지상 6층의 건축물 이다.

2005년 2월에 사용 승인이 난 건물로 토지의 용도는 3종일반주거지역 이다.

서태지 빌딩의 토지 공시지가는 모두 82억 내외로 현재 빌딩 시세는 약 300억 내외로 추정된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개통 후에 상권의 발달과 함께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수 서태지는 서울 종로구 묘동에 위치한 지상 10층 건물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3층/지상 10층의 빌딩으로 건축물의 토지 면적은 약 361㎡(109)이다.

토지의 용도는 일반상업지역이며 건물의 사용승인은 1998년이다.

이곳 서태지 빌딩의 시세는 약 100억 내외로 추정되며 서태지는 근린상가 빌딩으로만 약 400억 내외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결혼하여 예쁜 딸까지 얻으며 거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고급 주택의 시세가 약 6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 2층의 주택으로 건축물의 토지의 크기가 300평이 넘는다.

얼마 전 방송에서 살짝 공개되기도 한 서태지 집은 앞마당의 정원과 내부 인테리어 등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곳 단독주택에 팬들을 초대해 이벤트를 하기도 하며 예전 보다는 아주 적극적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 이외의 부동산 까지 서태지 부동산 재산은 약 500억 내외로 추정됩니다.

연예계 부동산 부자 순위에서도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함께 TOP3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태지는 그동안 자신의 모든 음반의 작곡과 작사를 거의 혼자 힘으로 프로듀싱한 것으로 유명 하다.

그룹 활동과 솔로 앨범 활동까지 서태지는 저작권료만 그동안 1000억 원 대의 음원 수익을 올렸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태지 나이는 1972년 서울 종로구 출생으로 1992년 4월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정확히 가요계에 데뷔한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전에 전설적인 록그룹 <시나위>에서 1989년부터 당시 18세의 나이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그룹이 해체된 후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그리고 이주노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 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모든 방송프로그램의 가요차트를 석권하고 그해 받을 수 있는 모든 가요상을 휩쓸며 가요계를 정복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이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며 10대들의 대통령을 넘어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정규 4집 앨범을 뒤로 하고 1996년 1월 은퇴하였으며 멤버들 모두 각자의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8년 7월 서태지는 방송활동 없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였던 이은성과 2013년에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 딸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또한 과거의 신비주의에서 조금씩 벗어나 팬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으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가수로서 많은 활동과 행복한 가정,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