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재산, 부동산 빌딩 건물 그리고 수현재씨어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배우 조재현 재산, 건물 빌딩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경성대학교 예술 종합대학 영화학과 교수이며 연극과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조재현은 서울 동숭동 대학로 거리의 지상 2층 건물을 약 170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하였다.

이후 조재현은 건물을 허물고 지상 6층의 빌딩으로 신축했다.

2014년 2월에 완공한 건축물로 토지의 크기는 940㎡(284.4), 주용도는 공연장, 근린생활시설이며 현재 빌딩의 시세는 약 300억 이상 추정된다.

조재현 빌딩의 연면적은 4942.61㎡, 지하 5층, 지상 6층의 규모이며 건폐율 49.9%, 용적률 237.7%이다.

토지의 용도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 대학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현재 건축물이 위치한 토지의 제곱미터 공시지가는 1412만 원으로 토지 공시지가만 132억 7280만 원이다.

조재현 건물에는 DCF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 문화/예술 공연장과 음식점과 카페 등이 입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현재 씨어터는 배우 조재현이 대표로 있는 공연장으로 조재현의 작고한 형님의 이름<조수현>과 자신의 이름을 합쳐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 대학로는 형님과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어린 시절 형과 함께한 추억과 함께 연극 공연장의 이름을 수현재로 하였다고 합니다.

조재현 재산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포함, 부동산 재산만 약 35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재현 나이는 1965년 6월 30일 서울 출생으로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가에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연극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1991년 백상 예술대상 연극 부분 신인 연기자상, 1992년에는 홍기선 감독의 영화<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청룡영화제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한다.

이후 2001년에는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삼류 깡패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해 SBS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에서 최악의 나쁜 놈 역할로 38회 백상 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2014년에는 드라마 KBS 드라마 <정도전> 과 SBS 드라마<펀치>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50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K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석권했다.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연극 연출과 영화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조재현 소속사는 씨에스엑터스이며 가족으로는 전 스케이트 선수 아들 조수훈과 연기자로 데뷔한 딸 조혜정 남매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 연출자로 많은 활동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