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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고양 캐롯 점퍼스 선수 연봉 순위

빌딩멘토 2022. 10. 21. 15:43

<고양 캐롯 점퍼스>는 2022년 데이원스포츠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한 이후 재창단한 프로농구단으로 2022-23 시즌부터 한국 프로농구 KBL 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사실 기존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이후 해체하고 다시 창단하는 경우는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기존 구단의 역사도 승계하지 않았습니다.

 

고양 캐롯의 구단주는 "허재", 사장은 "허재", "박노하" 공동 체제이며 초대감독은 정경호, 홈구장은 "고양체육관"입니다.

 

이번 시즌 고양 캐롯 점퍼스 15명 선수들의 연봉 총액(인센티브 포함)은 22억 9500으로 샐러리캡(26억) 소진율 88.3%로 나타났습니다.

 

 

샐러리캡"SalaryCap"은 구단에서 뛰는 선수들의 보수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제도인데 초과하는 경우 일정 금액을 기금으로 납부해야 됩니다. *10% 이하를 초과하면 초과금의 30%, 10~20%는 40%

 

KBL 구단별 샐러리캡 소진율 순위는 SK(110%), KCC(108.7%), KGC(93.8%), 가스공사(92%), 캐롯(88.3%), LG(85.4%), KT(85.2%), DB(85%), 삼성(85%), 현대모비스(82%)입니다.

 

지금부터는 2022-2023 시즌 고양 캐롯 점퍼스 연봉 총액 순위와 그밖에 한국 프로농구 고액 연봉자들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고양 캐롯 외국인 선수는 아시아쿼터로 연봉 6천에 입단한 일본 국적의 "모리구치 히사시"(1번, 가드, 180cm)와 "데이비드 사이먼"(50번, 센터, 204cm), "디드릭 로슨"(13번, 포워드, 201cm) 선수입니다.

 

KBL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세전 기준으로 1인은 65만 달러이며 2명 총액은 90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고양 캐롯 선수 연봉 총액 Top 7

 

백넘버, 이름 (연봉+인센티브)

생년월일, 신장, 출신학교

 

23번 전성현 (6억+1억 5000)
1991년 11월 5일, 189cm, 중앙대


5번 한호빈 (2억 8000+1억)
1991년 10월 14일, 180cm, 건국대학교


21번 김강선 (1억 7000+5500)
1986년 10월 14일, 190cm, 동국대


8번 최현민 (1억 4000+1000)
1990년 1월 19일, 195cm, 중앙대학교


32번 이종현 (1억+1000)
1994년 2월 5일, 203cm, 고려대학교


11번 조한진 (7500+1000)
1997년 5월 24일, 193cm, 동해규슈대

 

55번 김진유 (7500+500)
1994년 7월 16일, 188cm, 건국대학교

 

고양 캐롯 선수단 연봉 순위 다음은 3번 임종일, 15번 박진철, 6번 이정현 선수가 각각 연봉 7000과 인센티브 1000이며 다음은  9번 이정제(6500+10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2번 김세창(4500+1500), 30번 정해원(5000), 7번 조석호(4000+1000), 12번 문시윤(4000) 선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캐롯 선수를 제외한 KBL 선수 연봉 순위는 SK 김선형(5억 6천+2억 4천), KCC 허웅(5억 5천+2억), KCC 이승현(5억 5천+2억), 삼성 이정현(4억 9천+2억 1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KGC 오세근(4억 8천+1억 2천), LG 이재도(4억 5천+1억 5천), LG 이관희(4억 4천+1억 1천), SK 최준용(4억 2천+1억 3천), 가스공사 이대성(4억+1억 5천) 선수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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