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KBL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KBL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지난 시즌 <서울 SK> 통합 우승의 주역 김선형 선수가 보수 총액 8억(인센티브 2억 4000 포함)에 계약하며 연봉킹에 등극했습니다.

 

<고양 캐롯> 유니폼을 입은 전성현 선수는 인센티브 1억 5천 포함 총액 7억 5천에 계약했으며 <KCC>가 동시에 영입한 허웅, 이승현 선수는 각각 인센티브 2억 포함 총액 7억 5천에 사인했습니다.

 

한편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 26억을 초과한 구단은 SK(17명: 약 28억 5996), KCC(17명: 28억 2500)로 나타났습니다.

 

 

샐러리캡"SalaryCap"이란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제도로 기준 금액을 초과하면 일정 금액을 기금으로 납부해야 됩니다. *두 팀 모두 10% 이하이기 때문에 초과금의 30%가 부가됨

 

지금부터는 이번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선수 보수 총액 순위 Top 30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이름	보수총액 (연봉+인센티브)	인센티브
SK	김선형	8억	2억 4천
캐롯	전성현	7억 5천	1억 5천
KCC	이승현	7억 5천	2억
KCC	허웅	7억 5천	2억
삼성	이정현	7억	2억 1천
LG	이재도	6억	1억 5천
KGC	오세근	6억	1억 2천
SK	최준용	5억 5천	1억 3천
LG	이관희	5억 5천	1억 1천
가스공사	이대성	5억 5천	1억 5천
현대모비스	장재석	5억 2천	1억 5천
KT	양홍석	5억	1억 1천
DB	김종규	5억	1억 5천
DB	두경민	5억	1억 5천
삼성	김시래	5억	1억 5천
KGC	문성곤	5억	1억 5천
현대모비스	함지훈	4억 7천	1억 4100
캐롯	한호빈	3억 8천	1억
SK	최부경	3억 1천	7천
SK	허일영	3억	6천
가스공사	정효근	3억	9천
가스공사	이대헌	2억 9천	8천
KGC	변준형	2억 8천	6천
가스공사	차바위	2억 8천	8천
DB	강상재	2억 7500	5500
KCC	김지완	2억 5천	5천
KCC	정창영	2억 5천	6700
KT	정성우	2억 5천	1천
캐롯	김강선	2억 2500	5500
KGC	양희종	2억 2천
가스공사	박지훈	2억 2천	4400

 

한국 프로농구 선수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보수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현대모비스 최진수 2억 1500, DB 박찬희 / KT 김동욱 / LG 김준일 2억 1000, KT 김영환 / LG 정희재 2억입니다.

 

또한 다음은 현대모비스 서명진 / KT 이현석 / KGC 박지훈 1억 8000, KCC 김상규 1억 7000, KT 김동량 1억 6500, DB 김현호 1억 6000, 삼성 장민국/ 현대모비스 이우석 / 가스공사 전현우 / 캐롯 최현민 1억 5000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