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H조 대한민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선수 몸값 순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3번 포트를 받은 "대한민국"은 1포트 "포르투갈", 2포트 "우루과이", 4포트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습니다.

 

해외 축구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에 의하면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약 9억 2300만 유로(약 1조 2700억)로 잉글랜드(13억 4000만 유로), 브라질(10억 5000만 유로)에 이어 세계 3위로 분석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몸값 순위를 살펴보면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장 높은 8500만 유로(약 1170억) 다음은, 맨시티 "베르나르두 실바"(8000만 유로), 맨시티 "후벵 디아스"(7500만 유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AC 밀란 "하파엘 레앙"(7000만 유로), AT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7000만 유로), 맨시티 "주앙 칸셀루"(6500만 유로), 리버풀 "디오고 조타"(6000만 유로), PSG "누노 멘데스"(5000만 유로)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 등의 이유로 2000만 유로(약 270억)의 몸값으로 많이 하락했지만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있습니다.

 

 

다음 2포트 "우루과이"는 축구 선수들의 몸값 순위가 약 3억 7540만 유로로 조사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 리버풀 "다윈 누녜스"  선수는 7000만 유로(약 960억)의 몸값으로 공동 1위로 평가받았습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로날드 아라우호"(5000만 유로), 토트넘 "로드리고 벤탄쿠르" (35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또한 우루과이에도 나이 등의 이유로 몸값은 많이 하락했지만 백전노장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디손 카바니"가 버티고 있는 축구 전통 강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약 1억 4565만 유로(약 2000억)로 세계 37위로 분석되었는데 손흥민 선수가 총액에서 절반 이상인 7500만 유로(약 1030억)의 가치로 평가받았습니다.

 

한국 축구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황희찬(1600만 유로), 김민재(1400만 유로), 황의조(700만 유로), 이강인(600만 유로) 선수입니다.

 

또한 정우영(550만 유로), 손준호(320만 유로), 이재성(300만 유로), 황인범(300만 유로), 권창훈(15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4포트를 받은 "가나"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약 2억 565만 유로로 조사되었으며 1위부터는 차례대로 아스날 "토마스 파르티"(3800만 유로), 빌바오 "이나키 윌리엄스"(2500만 유로), 브라이튼 "타리크 램프티"(1800만 유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사우샘프턴 "모하메드 살리수", 스타드 렌 "카말딘 술레마나" 선수가 1800만 유로의 몸값을 평가받았으며 레스터 시티 "다니엘 아마티"(1500만 유로), 아약스 "모하메드 쿠두스"(1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