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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16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꽃말과 의미

빌딩멘토 2022. 6. 13. 01:52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별한 사물과 연결시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랜 풍습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16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오래전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12가지 탄생석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는 귀금속 취급상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가지 탄생석을 대체하기도 했으며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보석은 감람석 <페리도트"Peridot">로 "친구와의 화합", "부부의 행복", "지혜", "희망", "혁명"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의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악을 물리치는 힘이 있으며 밤의 공포를 사라지게 만든다고 믿었습니다.

8월 16일 탄생석은 삼사정계에 속하는 사장석의 일종 <래브라도라이트"Labradorite">로 "사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영어권 국가의 8월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꽃말은 "의지의 힘", "고결함", "사랑의 열병", "기억", "명예"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나와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16일 탄생화는 <타마린드"Tamarind">로 "사치", "낭비"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또한 8월 16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삼나무>이며 "자신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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