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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통산 도루 순위(KBO, MLB)

빌딩멘토 2022. 5. 4. 14:22

야구에서 타자의 주루 기록인 도루"Stolen Base"(SB)는 성공률이 평균 약 70% 내외로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도하기 쉽지 않은 작전입니다.

 

실패했을 경우 매우 허무하게 주자가 사라지기 때문에 경기의 분위기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또한 부상 위험도 많기 때문에 이득보다는 손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도루는 타자의 센스와 스피드가 만들어내는 기록이지만 반대로 투수나 포수에게는 반드시 막아야만 되는 불명예의 기록입니다.

 

* 과거 상대편이 도루를 성공했을 경우 포수의 책임이 크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현재는 투수의 책임이 7:3 정도로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한 선수는 199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전준호 선수로 통산 549개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이종범 선수가 510개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일본 프로야구 NPB에 진출해서 기록한 53개를 포함하면 통산 1위에 해당됩니다.

 

KBO 리그 통산 도루 순위 3위부터는 이대형(505개), 정수근(474개), 김주찬(388개) 선수이며 다음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이용규 선수가 현재 379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즌 도루 기록은 이종범 선수가 1994년 시즌에 84개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은 1993년 도루왕 타이틀을 경쟁하던 전준호 75개, 이종범 73개, 1995년 전준호 69개, 2010년 이대형 66개 등의 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통산 도루 순위는 "리키 헨더슨" 1406개, 루 브록 938개, 빌리 해밀턴 914개 등의 순이며 단일 시즌 기록은 1982년 "리키 헨더슨" 130개, 1974년 "루 브록" 118개 등의 순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NPB는 통산 도루 순위는 후쿠모토 유타카 1065개, 히로세 요시노리 596개, 시바타 이사오 579개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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