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가시간과 취미생활 활용은?

직장인 여가시간에 대하여 한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취미생활 활동 조사 발표에 의하면 평일에는 2.65시간이었으며 주말에는 4.9시간 내외로 밝혀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인 여가시간은 평일에는 3.1시간, 주말에는 5시간 내외보다 다소 짧았으나 일하는 시간은 한국 평균인 42시간보다 43.76시간으로 길었다. 

하지만 여가시간에 취미생활로 지출하는 비용은 한국 평균 136,000원 보다 다소 많은 152,000원으로 많았다.

직장인 여가시간에 취미생활로는 텔레비전을 보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관심 있는 동호회 모임과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쇼핑과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영화를 관람하거나 인터넷으로 소통을 하고 가족과 친척들을 직접 방문하는 순이었다.

그리고 술을 마시거나 주변 사람들과 통화, 목욕이나 싸우나, 산책과 걷기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직장인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만족한다가 55.6%, 보통이다가 28.4%, 불만족스럽다가 1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돈 버는 기계로 느껴진다"고 말했을 정도로 직장인 취미생활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들어내기도 했다.

직장인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돈이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먹고살기 바뻐서, 피곤해서, 흥미 있는 취미가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직장인 여가시간 취미생활 현황에서는 운동이 가장 많았으며 영화, TV, 그리고 여행과 맛있는 식당 방문하기, 독서등이 뒤를 이었다.

여가시간에 직장인 취미생활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외국어 공부나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의 응답자도 많이 있었다.

직장인 10명 중에 8명은 출근하면 무기력감을 느끼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을 경험해 봤다고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본인의 불확실한 미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과도한 업무와 상사와의 관계였다.

이런 직장인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삶의 만족감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인 취미생활 추천으로 자신이 과거부터 관심 있어하던 분야의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종목을 정해 해당 지역의 동호회나 단체 등에 가입을 하면 더욱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