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먹는 방법과 구입 요령

안녕하세요.

요리와 화장품 등에 사용되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 과일 아보카도 수입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꾸준히 아보카도 수입량이 늘며 지난해 2915톤으로 2010년 457톤에 비하면 6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올해는 더욱 늘어나 5000톤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보카도 수입량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 수입된 과일 중에 매출 신장률이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실제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기네스북에서도 그대로 먹는 전 세계의 과일 중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아보카도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아보카도(Avocado)는 약 150종이 있으며 원산지는 멕시코와 남미로 열대 기후에서 자란다.

열매는 진녹색과 자색, 검은색의 두껍고 울퉁불퉁한 껍질을 가지고 있다. 

연두색의 과육은 매우 부드럽고 씨는 갈색이다.

아보카도 구입 요령으로는 껍질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할 때가 좋고 손으로 잡았을 때 탄력성이 있는 것이 좋다. (초록색의 껍질을 구입해 2~3일 후에 검은색으로 변할 때 먹어도 좋다)

아보카도 효능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B6이 풍부하여 피부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며 체내에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당분 함량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으로는 껍질과 씨를 제거해 그냥 먹거나 기름을 짜내서 먹기도 한다.

또한 과일 중에 가장 많은 지방분과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종류의 샐러드에도 넣어 요리를 하면 훌륭한 재료가 된다.

아보카도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에 침투력이 좋아 생기가 없거나 어두운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높을 것으로 알려져 마사지 오일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슈퍼 과일답게 아보카도 잎에도 이뇨작용이 있어 우려내서 마시면 고혈압을 낮추고 간에 좋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보관법은 10도에서 15도 사이의 실내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아보카도 수입량 증가 소식과 먹는 방법과 구입 요령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