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신인 가수상 수상, 가넷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이 홍콩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서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수상(Most Searched KR New Singer)을 수상했습니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Yahoo Asia Buzz Awards)는 온라인 검색을 통하여 1년 동안 연예계 전반의 통계를 발표하며 그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샤무엘은 SNS를 통해 "우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상을 받게 해 준 이유는 우리 가넷이 만든 상이라고 생각하며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넷>은 사무엘의 탄생석으로 팬클럽 이름이기도 합니다.

또 "앞으로도 더 멋지고 항상 발전 성장하는 무엘이가 되겠습니다. 가넷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무엘(김사무엘, Samuel)은 2002년 1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국적도 미국입니다.

2011년에 제1회 K-Star USA 오디션에 참가해 금상을 받기도 했으며 미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제의받기도 했지만 엄마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2012년 대한민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원펀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5년 싱글을 발표했고 자신의 본명인 "사무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에서 아깝게 탈락했지만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탈락 심경으로 "파이널 무대에서 눈물이 조금 나왔는데 집에 가서 샤워하면서 눈물이 많이 나왔다. 열심히 해온 만큼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이후부터 가수를 포기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꿈이라 극복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8월 2일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11월 16일에는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표했습니다.

현대 대한민국의 대표 신인 가수를 넘어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