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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

빌딩멘토 2023. 10. 25. 02:55

한국 프로농구 KBL 리그 2023-2024 시즌에 등록한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보수 총액 8억의 SK 김선형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BL 보수(연봉+인센티브) 순위 다음으로는 KT 문성곤(7억 8000) 선수이며 SK 오세근, 소노 전성현, LG 양홍석 선수는 각각 보수 7억 5천에 계약했습니다.

 

KBL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 28억 소진율을 구단별로 살펴보면 KCC(109.8%), SK(106.7%), LG(100%), 현대모비스(98.6%), DB(86.8%), 소노(84.8%), KT(84.5%), 정관장(77.6%), 삼성(72.5%) 그리고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가장 낮은 69.2%였습니다.

 

샐러리캡을 10%까지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의 30%를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협회에 납부해야 됩니다.(10~20%를 초과하면 초과금의 40%, 샐러리캡 20% 이상을 초과하면 50%를 납부해야 된다.)

 

지금부터는 2023-24 시즌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인센티브 포함) 순위와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보수 총액 순위 Top 4는 이대헌(연봉 4억 4천, 인센티브 1억 1천), 차바위(연봉 2억 1천+인센티브 3천), 박지훈(연봉 1억 5천+인센티브 1600), 조상열(연봉 1억 1천+인센티브 2000) 선수입니다.

 

보수(연봉+인센티브)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김낙현(1억 1375), 이원대(1억), 신승민 (9천), 양준우(7500), 박봉진(7천), 박찬호, 염유성(6천), 양재혁(5700), 임준수(5500), 김진모(4800), 최주영(4천), 안세영(35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2023-24 시즌 한국가스공사 외국인 선수는 "아이제아 힉스" 선수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44번 "앤드류 니콜슨"(캐나다, 208cm) 대체 영입했으며 또한 15번 "앤서니 모스"(미국, 202cm)도 계약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쿼터는 1999년 필리핀 출생의 "SJ 벨란겔"(175cm)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BL 외국인 선수 연봉 계약은 1옵션 최대 급여 60만 달러, 2명 총액은 80만 달러이며 아시아쿼터는 16만 달러입니다.(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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