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원주 DB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

KBL 2023-2024 시즌 샐러리캡(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 28억을 초과한 구단은 부산 KCC(30억 7480), 서울 SK(29억 8895)로 나타났습니다.

 

샐러리캡을 초과한 구단은 일정 금액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납부해야 되는데 KCC와 SK는 10% 이내를 초과했기 때문에 초과금의 30%입니다.

 

구단별 선수 연봉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LG(27억 9969),  현대모비스(27억 6000) 그리고 다음은 원주 DB 농구단 15명의 보수(연봉+인센티브) 총액이 24억 2900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개인별 연봉은 SK 김선형 선수가 총액 8억(연봉 5억 6천+인센티브 2억 4천)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연봉 1위의 자리를 수성했으며 다음은 KT 문성곤 7억 8천(5억 4600+2억 3400)이었습니다.

 

또한 다음은 소노 전성현(6억+1억 5천), SK 오세근(5억 5천+2억), LG 양홍석(5억 2500+2억 2500), LG 이재도(4억 5천+1억 5천) 선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3-2024 시즌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와 외국인 선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백넘버, 선수, 연봉+인센티브

출생, 포지션, 신장 / 체중

 

15번 김종규 연봉 3억 5천+1억 5천

1991. 7. 3, 센터, 206cm/104kg

 

26번 강상재 연봉 3억+1억

1994. 12. 31, 포워드, 200cm/102kg

 

30번 두경민 연봉 3억+1억

1991. 9. 22, 가드, 183cm/79kg

 

원주 DB 선수 연봉 총액(인센티브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35번 서민수(2억), 77번 최승욱(1억 7700), 1번 박찬희(1억 6천), 12번 김영현(1억 3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7번 김현호(1억), 23번 박인웅(7700), 34번 이준희, 31번 이윤수(5000), 6번 이민석(45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2023-24 시즌 원주 DB 외국인 선수는 캐롯 유니폼을 입었던 1997년 미국 출생의 "디드릭 로슨"(13번, 201cm/104kg) 선수와 계약했으며 또한 1999년 미국 출생의 "개리슨 브룩스"(4번, 205cm/109kg)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쿼터는 지난 시즌 뛰었던 "이선 알바노"(17번, 185cm/78kg)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년 KBL 외국인 선수 연봉은 1인 최대 60만 달러, 2인 총액은 80만 달러이며 아시아쿼터는 16만 달러입니다.(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