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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31일 탄생화 꽃말과 탄생석

빌딩멘토 2021. 11. 27. 00:45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기준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2월 31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탄생석과 현재 알려진 종류와는 조금 다른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나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을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통용되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콰이즈"turquoise"(터키석)>로 "승리", "성공", "힘과 지혜", "용기", "건강", "행운"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불러오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31일 탄생석은 반투명한 수정 속의 푸른 하늘 또는 바다가 들어있는듯한 보석 <아조이트"Ajoite">로 "온갖 정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다소 제각각인데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포인세티아", "홀리", "수선화"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2월 31일은 <노송나무"Chamaecyparis">로 "불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착실하고 인내심이 강한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줍니다."

 

또한 12월 31일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탄생목은 참나무과의 낙엽활엽 <너도밤나무>로 "창조"를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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