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과 특정한 사물을 연관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기원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통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각 국가나 지역마다 제각각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2월 26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 12월 탄생화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홀리"와 "포인세티아" 그리고 "수선화"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26일 탄생화는 <크리스마스 로즈"Christmas rose">로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너무 추억과 꿈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현실적인 사고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본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몇 가지 보석 종류는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콰이즈"Turquoise"(터키석)>으로 "승리와 성공", "용기와 의욕", "건강과 행운", "힘과 지혜"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건강을 지켜주며 행운과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12월 26일 탄생석은 <퍼플 다이아몬드"Purple diamond">로 "숨은 비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참나무과 교목 <너도밤나무>로 "창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