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탄생화 꽃말과 탄생석 의미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12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외에서는 9월 탄생화로 <아스타>, <물망초>, <나팔꽃>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12일 탄생화는 <클레마티스"Clematis">로 "고결", "마음의 아름다움"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달콤한 말에 쉽게 빠지는 당신은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9월 탄생석은 푸른 하늘 빛깔의 아름다운 보석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성실", "진실", "현명함", "자애", "진리", "덕망", "자애", "평화", "치유"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지켜주며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행운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9월 12일 탄생석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동축정계에 속하는 광물<파이라이트"Pyrite"(황철석)>로 "운명적 인연"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12일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수양버들>로 "우울"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