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결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10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아스타>, <나팔꽃>, <물망초>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9월 10일 탄생화는 <과꽃"Aster">으로 "믿는 마음", "변화", "추억"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당신은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는 깨끗한 연예를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다음으로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푸른 하늘을 상징하는 보석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성실과 진실", "현명함", "자애", "진리", "덕망과 자애", "평화", "치유"등을 의미합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로운 능력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불러오며 마음의 평화를 준다고 믿었습니다.

9월 10일 탄생석은 황색 또는 무색의 사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댄버라이트"Danburite">로 "폭넓은 지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태어난 달과 연관지은 것이 처음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 종류가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3일부터 9월 12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수양버들>로 "우울"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