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건물 위치 빌딩 재산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오늘은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건물 위치와 빌딩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장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며 전에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회사 건물의 위치를 2011년 매수하여 지하3층 지상4층의 건물로 신축했다. 대지면적이 659.6제곱 미터(199.5) 건물의 연면적이 2517.484제곱 미터의 주용도는 업무시설의 건축물이다. 약 80억 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140'억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강남구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전시 대상 건축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건축물의 예술성과, 실용성, 작품성까지 현장답사로 이어진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건물 전체를 본인이 대표로 있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사용 중에 있다.

건물 전체가 연습실, 안무실, 연주실, 음악 스튜디오, 프로듀서실, 메이크업과 식당까지, 연예 기획사에 필요한 모든 장소를 보유하고 있다.

건폐율 59.9% 용적률 193.7%의 빌딩으로 2012년 건물을 완공했다. 도시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7층이하의 건축물만 가능한 지역으로 현재 개별공시지가 739만원으로 토지의 공시지가는 약 48억 7천 만원이다.

이곳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전문인들의 사무실 그리고 고급 주거단지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주변에 SM엔터테인먼트 청담사옥과 여자 아이돌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청담동 상지리츠빌, 대우멤버스 카운티 등이 있다.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85길 46 이며 지번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11 번지 이다. 이곳 기획사 배경으로 소속사 배우들 이야기를 방송에 담기도 했는데 방송 제목이 기획사 주소였던 청담동 111 이였다.

한성호 나이는 1973년 6월 20일이며 1999년 11월 1집 앨범 <GOODBYEDAY> 솔로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6년 주식회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대한민국 대형 연예기획사인 SM과 YG에 이어 3번째로 코스닥 시장에 직상장이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처음 설립된 회사의 상호는 피쉬엔케익뮤직 이었으며 이후 FNC로 변경하고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을 성공시키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걸그룹인 AOA를 선보이고 또한 개그맨, MC, 연기자 등을 영입하며 거대 연예기획사로 성장했다. 

한성호 재산으로는 회사 사옥으로 사용하는 빌딩과 주택 그리고 상당 부분이 FNC 주식인데 약 20%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FNC 시가 총액은 과거보다는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1000억 원이 넘는다. 

주식  연예계 최대 주식부자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며 그다음으로는 YG의 양현석 대표, 그리고 키이스트의 배용준, FNC의 한성호 대표, JYP의 박진영이 유명하다. 

FNC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스타를 양성하는 Management, 콘서트의 브랜드화 그리고 최고 음악 인원이 뭉쳐 만들어내는 Concert Producing, 앨범 제작에 필요한 기획과, 작사, 작곡, 연주에 이르는 Album Producing, 드라마와 영화를 OST로 감동을 더욱 끌어올려 주는 Drama & Movie Music Producing 등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소속 연예인으로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AOA, N.Flying, 그리고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문세윤, 송은이, 이국주, 조우종, 정진영, 조재운, 이동건, 박광현, 윤진서, 정우 등이 있다.

FNC는 사회 공헌 브랜드인 "LOVE FNC"를 만들어 소속 아티스트와 연예인 모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나라와 국내외에 소외된 계층에 후원 되고 있으며 모금, 자선 경매,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재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FNC 오디션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3시에 열리며 본사 사옥에서 당일 오후 2시까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