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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촌 빌딩 건물 부동산 재산

빌딩멘토 2017. 4. 4. 21:26

전 문화체육부장관이며 배우인 유인촌 건물 빌딩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건물은 1999년 연극 전용 극장으로 신축한 것으로 지상 5층의 건물로 건축비만 3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을 신축할 당시가 대한민국이 외환위기로 어려울 때라 건설사가 부도나기도 했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공사였다고 한다. 


건축물대장에서도 허가는 1997년 4월 18일인데 건물의 사용승인일자가 1999년 4월 7일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다. 


건물의 토지 면적이 515.1 제곱미터이며 연면적 1396.3 제곱미터이다. 건축면적은 287.7 제곱미터 건폐율 55.85% 용적률 166.65%의 주용도가 근린생활시설, 주거시설의 건축물이다.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120억 내외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문화체육부장관 재임 시절에 공직자 재산 공개로 유인촌 장관이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던 빌딩이기도 하다. 


유시어터 빌딩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8길 16이며, 지번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22-13번지이다.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연극, 뮤지컬, 음악 등을 공연하는 강남에서 유명한 극장이다. 



유인촌이 대표로 있는 유시어터 극단은 매우 실험적이거나 젊은 연극인의 창작 공연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도움을 주기도 한다.


2016년에는 극장을 오픈한 지 15주년을 기념하고 공연 예술의 활성을 위해 상반기에 11개 창작단체의 작품과 하반기에도 새롭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인 클래식, 무용작품 6편의 공연의 대관료 일체를 지원했다.



도시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며 현재 개별공시지가는 제곱미터에 약 935'만 원이다. 


이곳은 영동고등학교와 청담 현대 2차 아파트 그리고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와 소규모 사무실 스튜디오 일반음식점등 오피스 상권으로 이루어진 복합상권 지역이다. 


많은 버스노선이 있지만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는 약 500미터 거리로 다소 거리가 있다. 자가용으로는 도산대로변과 선릉로 대로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다.


유인촌 나이는 1951년 3월 20일 전북 출생으로 한성고등학교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대학원 연극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74년 MBC 공채탤런트 6기로 방송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MBC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둘째 아들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75년 MBC 신인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백상 남우주연상, MBC 연기 최우수상, KBS 연기대상을 받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로 성장했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하였으며 이후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마치고 다시 프로그램 진행자로 그리고 배우로 복귀해 연극 <페리클레스>에서 노년의 페리클레스 역으로, 그리고 연극<햄릿>에서는 유인촌의 단골 배역인 햄릿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공연했던 햄릿은 유인촌 본인에게도 6번째 햄릿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젊은 연극인들이 창작한 작품에 대해서는 선별하여 하루 1만 원만 받고 극장을 대관해 주는 극장 이름을 딴 유시어터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연극과 공연, 창작 예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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