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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재산 건물 빌딩 연봉 기록

빌딩멘토 2017. 11. 3. 13:19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 재산 빌딩, 그리고 통산 성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2003년에 약 75억으로 매수하여 빌딩을 신축하였습니다.


빌딩의 토지 면적은 668.2㎡(202), 연면적 5544.05㎡의 지상 13층의 건축물로 2005년 10월에 완공하였습니다.



토지의 용도는 일반 상업지역과 3종 일반주거지역, 중심 미관지구로 공시지가는 1485만 원/㎡입니다.


건폐율 55.22%, 용적률 529.66% 건축물의 주용도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입니다.


건축물의 명칭은 피에스 그룹 빌딩으로 현재 시세는 약 370억 내외로 추정됩니다.



이미 주변에서는 박찬호 빌딩으로 유명한 이곳은 성형외과와 관광호텔 그리고 고급 수입차 전시 매장이 많은 지역으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 중 한 곳이다.


이곳은 피에스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로 야구선수 박찬호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박찬호 재산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건축물의 신축 비용(65억 추정)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부동산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박찬호 나이는 1973년 7월 28일 충청남도 공주시 출생으로 1994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MLB(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박찬호의 MLB 첫 출장은 1994년 4월 8일 애틀랜타전이었다.


이후 MLB 첫 승리 투수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1996년 4월 7일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가 부상으로 내려간 후 2회부터 구원으로 올라왔다.



5회 말까지 삼진 7개를 기록하고 팀이 승리하며 대한민국 선수로 메이저리그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76경기에서 124승 98패, 방어율 4.36, 세이브 2회, WHIP 1.40을 기록했다.



박찬호가 기록한 124승은 MLB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으로 2위는 일본인 노모 히데오(Nomo Hideo)의 123승이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로 이적하여 1승 5패, 한국 프로야구 KBO에서 5승 10패를 기록하며 한미일 통산 130승의 기록을 남겼다.



박찬호 선수는 2001년까지 LA 다저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FA를 통해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에 6500만 달러(723억) 옵션 포함 71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에 사인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17년 동안 연봉으로만 약 8665만 달러(964억)를 벌어들였다.


지금까지 박찬호 재산 빌딩과 MLB 통산 연봉 그리고 성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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