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세계 부자 순위 재벌 랭킹 본문

랭킹 순위

세계 부자 순위 재벌 랭킹

빌딩멘토 2017. 11. 6. 18:53

안녕하세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최고 부자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에 부자들에 대해서 조사되었지만 이전에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상위권 랭킹은 같습니다.


순위에 랭크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의 가치에 의해 평가되기 때문에 조사시점에 따라 약간 변동이 있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6위에는 찰스 코크(Charles koch)와 데이비드 코크(David koch) 형제입니다.



미국의 에너지 기업인 코크 인더스트리의 회장과 전무이사인 이들 형제는 각각 485억 달러(한화 54조)로 공동으로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들 두 형제의 재산을 합치면 세계 재산 순위 1위보다 많으며 현재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5위 Larry Ellison 래리 앨리슨

오라클 회장, 590억 달러(65조 8천)



래리 앨리슨은 1977년 밥 마이너, 에드 오츠와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주력 상품은 유닉스 체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오라클이다.



4위 Mark Zuckerberg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710억 달러(79조)



마크 주커버는 2002년 하버드에 입학하였으며 2004년에 친구들과 연락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였는데 그것이 현재 15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이 되었다.



3위 Warren Buffett 워렌 버핏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 780억 달러



1930년 미국 출생으로 20세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이며 사업가이다.



2위 Jeff Bezos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815억 달러(91조)



제프 베조스는 1964년 미국 출생으로 1994년 300달러의 자본금으로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을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1위 Bill Gates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890억 달러

한화 약 99조



빌 게이츠는 1955년 10월 28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출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중간에 그만두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는 현재 90%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 부자들은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또한 많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은 자신의 재산 90%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마크 주커버그 역시 50조 이상의 재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재벌 랭킹 순위 (8~15위)


8위 Michael Bloomberg 마이클 블룸버그

1981년 블룸버그 통신 설립자




9위 Larry page 래리 페이지

1998년 구글 공동설립




10위 Sergey Brin 세르게이 블린

1998년 구글 공동설립




11위 Jim Walton 짐 월튼

Arvest Bank 최고경영자




12위 Robson Walton 롭슨 월튼

월마트 회장




13위 Alice Walton 앨리스 월튼



월마트 창업주인 샘 월튼(Samuel Walton)의 3명의 자녀 롭슨 월튼, 짐 월튼, 앨리스 월튼이 나란히 미국 재산 순위 11위, 12위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4위 Sheldon Adelson 셀던 아델슨

라스베가스 샌즈 회장




15위 Steve Ballmer 스티브 발머

LA 클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는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였으며 2000년 빌 게이츠에 이어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이후 2013년에 은퇴하고 현재 NBA(미국 프로농구) LA 클리퍼스 구단주로 취임했다.


지금까지 미국 부자 재벌 순위 랭킹 15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