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

2023-24 시즌 한국 프로농구 KBL 등록 선수 마감 결과 지난 시즌에 이어 SK 김선형 선수가 2시즌 연속 연봉킹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린 SK 김선형 선수는 2022년 FA 자격으로 계약 기간 3년에 매년 연봉 총액 8억(인센티브 2억 4천 포함)에 계약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 연봉(인센티브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KT 문성곤 7억 8천, 소노 전성현/SK 오세근/LG 양홍석 선수가 각각 7억 5천으로 Top 5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3-24 시즌 고양 캐롯 구단이 제명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재창단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총보수는 23억 7500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뜻) 선수들의 연봉과 외국인 선수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등번호 선수 연봉+인센티브

 

23번 전성현 6억+1억 5천

 

5번 한호빈 2억 1천+9천

 

21번 김강선 1억 7천+5500

 

6번 이정현 1억 6천+4천

 

11번 김민욱 1억 6천+4천

 

8번 최현민 1억 7천+1천

 

55번 김진유 1억 2천+1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 선수 연봉(인센티브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함준후 8천, 조재우 6500, 김진용 6천, 전성환 6천, 안정욱 4500, 김지후 4천, 이진석 4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2023-24 시즌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 수원 kt 유니폼을 입었던 "제로드 존스"(206cm/107kg)과 미국 국적의 "디욘타 데이비스"(208cm/107kg) 선수를 영입했으며 아시아쿼터는 필리핀 국적의 "조쉬 토랄바"(188cm/74kg) 선수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 규정은 1인 최대 60만 달러(약 8억), 2명 총액 80만 달러이며 아시아쿼터 선수는 16만 달러(약 2억)이내에서 계약이 가능합니다.(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