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

한국 프로농구(KBL) 2023-24 시즌 선수 등록 결과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서울 SK 김선형 선수가 2년 연속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선형 선수는 FA 자격으로 인센티브 2억 4천 포함 연봉 총액 8억에 3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KBL 연봉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KT 문성곤 선수가 7억 8천, 그리고 SK 오세근, 소노 전성현, LG 양홍석 선수가 각각 7억 5천이며 KCC 최준용, LG 이재도 선수는 6억입니다.

 

이번 시즌 KGC에서 정관장으로 팀명을 바꾼 안양 전관장 농구단은 14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총보수는 21억 7300, 샐러리캡 소진율 77.6%로 나타났습니다.*이번 시즌 샐러리캡:28억

 

 

지금부터 2023-2024 시즌 안양 전관장 레드부스터스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외국인 선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선수 연봉+인센티브

31번 정효근 5억

 

19번 최성원 4억

 

6번 박지훈 3억

 

23번 배병준 2억

 

22번 김상규 1억 5천

 

32번 이종현 1억 5천

안양 정관장 선수 보수(연봉+인센티브) 순위 다음으로는 3번 정준원 1억 1천, 21번 김철욱 6천, 9번 고찬혁 5500, 1번 이우정 4800, 유진/조은후 4500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2023-24 시즌 안양 정관장 외국인 선수는 14번 "오마리 스펠맨", 86번 "대릴 먼로"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쿼터 선수도 지난 시즌 2년 계약한 12번 "렌즈 아반도" 선수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 규정은 1옵션 최대 60만 달러까지 가능하며 2명 최대 80만 달러가 상한액입니다. 아시아 쿼터는 16만 달러가 상한선입니다. *세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