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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연봉 순위 1위는 오사카 나오미

빌딩멘토 2022. 11. 9. 02:09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티코"에서 조사한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1년 수입 순위에서 일본의 테니스 영웅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약 5320만 달러(약 735억)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에서 조사한 여자 스포츠 스타 1년 수익 랭킹에서도 1위로 조사되었는데 대회 상금 230만 달러와 기타 수입(광고, 로열티 등) 5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포브스에 의하면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LPGA에서 활약하는 고진영 선수가 지난 1년 동안 750만 달러(약 103억)의 수입으로 세계 여자 스포츠 스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고진영 선수는 스포티코 조사에서도 지난 1년 83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최근에는  LPGA 누적 상금 1000만 달러(약 138억)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포브스에서 조사한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연봉 Top 5와 그밖에 남자 스포츠 스타들의 1년 수입 등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타, 종목, 출생, 1년 수입)


5위 가르비네 무구루사"Garbine Muguruza"

880만 달러(약 121억)
테니스, 1993년 10월 8일 베네수엘라


4위 시몬 바일스"Simone Biles"

1010만 달러(약 139억)
체조, 1997년 3월 14일 미국


3위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1130만 달러(약 156억)
테니스, 1980년 6월 17일 미국


2위 세리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4590만 달러(약 634억)
테니스, 1981년 9월 26일 미국


1위 오사카 나오미"Osaka Naomi"

5730만 달러(약 790억)

테니스, 1997년 10월 16일 일본

 

한편 "스포티코"에서는 2002년 출생의 영국 테니스 신성 "엠마 라두카누" 선수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스키 선수 "아일린 구"도 각각 2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엠마 라두카누"Emma Raducanu"

 

에일린 펑 구"Eileen Feng Gu"

 

그밖에 여자 스포츠 선수 1년 수입 순위를 살펴보면 폴란드 "이가 시비옹테크"(810만 달러), 미국 "코리 가우프"(770만 달러), 호주 "애슐리 바티"(760만 달러) 선수 등 모두 테니스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포브스에서 조사한 세계 스포츠 선수 1년 수입(연봉과 기타 수입 포함) 순위에서는 축구 "리오넬 메시"(1억 3000만 달러), 농구 "르브론 제임스"(1억 2120만 달러), 축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 1500만 달러) 선수 Top 3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다음은 축구 "네이마르"(9500만 달러), 농구 "스테판 커리"(9280만 달러), 농구 "케빈 듀란트"(9210만 달러), 테니스 "로저 페데러"(9070만 달러), 권투 "카넬로 알바레즈"(900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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