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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연봉 순위

빌딩멘토 2022. 11. 3. 00:3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은 1986년 창단한 "기아자동차 농구단"이 전신으로 모기업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합병되면서 2001년 연고지를 이전해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라는 이름으로 재창단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97년 출범한 한국 프로농구 KBL 리그에서 지금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각각 7회 우승하며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16명의 연봉 총액(인센티브 포함)은 21억 3293으로 샐러리캡(26억) 소진율 82%로 나타났습니다.

 

 

샐러리캡"SalaryCap"이란 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들의 연봉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제도로 금액을 초과하면 규정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연맹에 농구 기금으로 납부해야 됩니다.

 

샐러리캡 소진율을 구단별로 살펴보면 SK(110%), KCC(108.7%)가 초과했으며 KGC(93.8%), 한국가스공사(92%), 캐롯(88.3%), LG(85.4%), KT(85.2%), DB(85%), 삼성(85%) 그리고 현대 모비스가 가장 낮았습니다.

 

지금부터는 2022-23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연봉 총액 순위와 한국 프로농구 선수 연봉 Top 7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는 1옵션으로 1989년 미국 출생의 "저스틴 녹스"(40번, 204cm) 선수와 1999년 미국 출생의 "게이지 프림"(44번, 206cm)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 샐러리캡은 1명 65만 달러, 2명 최대 90만 달러(세전)

 

또한 아시아쿼터로 1999년 필리핀 출생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0번, 181cm)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은 약 2억 내외로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넘버, 선수(연봉+인센티브)
출생, 출신학교

31번 장재석(3억 7천+1억 5천)
1991년 2.3, 중앙대학교


12번 함지훈(3억 29백+1억 41백)
1984년 12.11, 중앙대학교


23번 최진수(1억 85백+3천)
1989년 5.11, 메릴랜드대학교


7번 서명진(1억 55백+25백)
1999년 6.29, 부산중앙고


11번 이우석(1억 2천+3천)
1999년 7.10, 고려대학교


30번 김국찬(9천+1천)
1996년 2.15, 중앙대학교

울산 현대모비스 연봉 총액 순위 다음은 13번 김현민(7천+1천), 2번 신민석(65백+5백), 24번 김영훈(6천+1천), 3번 박재한(57백+3백) 선수입니다.

 

또한 8번 김지후(4천+3백), 9번 이진석(39백+1백), 22번 김동준(38백+2백), 5번 윤성준, 25번 정종현(35백)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2022-23 시즌 한국 프로농구 연봉 총액 Top 7은 SK 김선형(5억 6천+2억 4천), 캐롯 전성현(6억+1억 5천), KCC 이승현, 허웅(5억 5천+2억) 선수입니다.

 

또한 삼성 이정현(4억 9천+2억 1천), KGC 오세근(4억 8천+1억 2천), LG 이재도(4억 5천+1억 5천)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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