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선수 몸값 순위 대한민국 선수는?

축구선수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공개한 세계 축구선수 몸값 순위에서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1억 6000만 유로(약 2137억)로 1위를 수성했습니다.

 

선수의 몸값은 팀을 옮길 경우 기존 팀에게 주어지는 이적료를 추정한 금액으로 현재 기량은 물론 선수 나이까지 고려된 금액입니다.

 

물론 추정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이적료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한 세계 축구선수 몸값 2위 "엘링 홀란드"는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로 평가받았지만 실제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02억)였습니다.

 

 

해외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레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억 유로), 그리고 9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맨시티> "필 포든", <토트넘> "해리 케인",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몸값 8500만 유로의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 <유벤투스> "두산 블라호비치" 선수 등의 순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몸값을 살펴보면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현재 7500만 유로(약 1000억)의 가치로 평가받으며 세계 1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황희찬(1600만 유로), 김민재(1400만 유로), 황의조(700만 유로), 이강인(600만 유로), 정우영(55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실제 이적료 순위에서는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긴 "네이마르" 선수가 2억 2200만 유로(약 2965억)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은 "킬리안 음바페"(1억 8000만 유로), "필리페 쿠티뉴"(1억 3500만 유로), "주앙 펠릭스"(1억 2720만 유로), "우스만 뎀벨레"(1억 25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