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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6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2. 6. 1. 01:08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화),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통용되는 종류는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6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과거 유대인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 등을 생각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로 탄생석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페리도트"Peridot">로  "부부의 행복", "지혜", "친구와의 화합", "혁명", "희망", "성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고 생각했습니다.

 

8월 6일 탄생석은 <다크 그린 지르콘"dark green zircon">으로 "정신의 위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다소 제각각인데 미국과 유럽 등에서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은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도덕적", "고결함", "의지의 힘", "명예", "기억", "사랑의 열병" 등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8월 6일 탄생화는 <능소화"trumpet flower">로 꽃말은 "명예", "이름을 날림"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 5일~8월 13일 탄생목은 <미루나무(포플러)>로 "불확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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