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SSG 랜더스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KBO 리그에 등록한 선수들은 모두 528명이었으며 평균 연봉은 지난해보다 약 36% 상승한 1억 676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봉이 높아진 원인 중에 하나가 내년 시즌부터 시행되는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제한) 규정인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년 계약한 선수들이 2022년에 연봉을 몰아 받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2022년 KBO 선수 연봉킹은 <SSG>와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금액 4년 최대 151억(옵션 20억 포함)에 계약한 김광현 선수가 이번 시즌에만 81억의 연봉을 수령합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 27억에 계약한 <SSG> 추신수 선수이며 다음은 <삼성> 구자욱 25억,  <SSG> 한유섬 24억,  <기아> 나성범 20억,  <NC> 박건우 19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SSG> 약 4억 1280으로 압도적인 1위였으며 다음은 <NC> 1억 8853, <삼성> 1억 8300, <두산> 1억 6572이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LG> 1억 4379, <KIA>는 1억 3769, <KT> 1억 2847, <롯데> 1억 1342, <키움> 1억 417, <한화>9052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2년 시즌에 등록한 <SSG 랜더스>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2022 SSG 랜더스 선수단 등번호>

먼저 이번 시즌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 뛰었던 투수 "윌머 폰트" 선수와 계약금 2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포함 1년 최대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 선수를 옵션 10만 달러 포함 총액 100만 달러,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은 옵션 25만 달러 포함 100만 달러(약 12억)에 각각 영입했습니다.

 

다음으로는 SSG 선수 각 포지션별(포수, 내야수, 외야수, 투수) 연봉 순위와 2022년 랜더스 신인 선수 계약금도 알아보겠습니다.

 

<다년 계약, 계약금 옵션 포함 총액>

(지난 시즌 대비 연봉 인상률)

 

SSG 포수 연봉 순위

이재원 10억 <4년 69억>

이흥련 9000 (50%)

이현석 5000 (66.7%)

전경원 3200
조형우 3000

 

SSG 내야수 연봉 순위

최정 12억 <6년 106억>

최주환 6억 5000 <4년 42억>

김성현 2억 <3년 11억>

박성한 1억 4000 (336%)

최향 4000 (-27%)

김재현 4000 (-20%)

안상현 3200

최경모/임석진/전의산/고명준 3000

 

SSG 외야수 연봉 순위

추신수 27억 (동결)

한유섬 24억 <5년 60억>

김강민 2억 (-43%)
최지훈 1억 5000 (87%)

오태곤 1억 500 (23%)

하재훈 5300 (-24%)

오준혁/이정범 3200
김규남/최상민/유서준 3000

 

SSG 투수 연봉 순위

김광현 81억 <4년 151억>

박종훈 18억 <5년 65억>

문승원 16억 <5년 55억>

김상수 3억 <3년 15억 5000>

서진용 1억 8500 (9%)

김태훈 1억 5000 (-8%)

김택형 1억 2500 (317%)

박민호 1억 2000 (9%)

이태양 1억 2000 (20%)

장지훈 1억 500 (250%)

노경은 1억 (-50%)

조이현 6500 (30%)

오원석 6500 (117%)

최민준 6500 (117%)

신재영/서동민/고효준 4000

조요한/조성훈 3300

이건욱/김정빈 3200

김건우 3100

이채호/김정우/김주온/조병현/정동윤 3000

 

다음으로 2022년 SSG 랜더스 신인 선수 계약금 순위는 윤태현 2억 5천, 신헌민 1억 8천, 김도현 1억, 박상후 8천, 이기순 6천 등의 순입니다. (신인 연봉 3천)